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OW 갤러리/특징 (문단 편집) == 와갤과 플포 == 와갤도 다른 일반적인 막장갤러리들처럼 일반 커뮤니티에 반감정이 존재한다. 하지만 와우플포에 대해서는 반정서의 수위가 더욱 심한데, 와갤의 반플포감정은 '''플첩'''(플포첩자)라는 단어로 요약이 가능하다. 하지만 와갤 초기부터 플포에 대한 반감이 존재해왔었던 것은 아니며 초기에는 와갤 [[고정닉]] 네임드들이 와갤도 다니고 플포서버게시판도 다니고 했었다. 가끔 갤질을 하다가 첩자라는게 발각되었을 때 '나 와갤 [[올드비]]임'~~하고 병신 인증~~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이것 때문. --물론 [[허세|아닌경우]]가 더 많다-- 와갤에 반플포감정이 생기기 시작한것은 2006년쯤부터이며, 2007,2008년을 지나면서 확산/확고해지면서 와갤러들의 기본사상화 되었다. 반플포감정이 생긴 이유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2가지로 설명이 가능하다. * 첫번째는 2006년 오리지날 말기에 와갤러와 플포유저간의 다툼이 많이 발생했다. (예를들면 강간매크로사건[* 이 사건은 2005년, 한 [[호드]] 와갤러가 [[얼라이언스]] 인간여캐 플레이어를 죽였는데, 죽이고 나서 /일, /헉헉, /만족 등의 게임내 감정표현 명령어를 이용하여 마치 [[검열삭제]]를 연상케하는 매크로를 사용했다. 그 인간여캐 플레이어는 자신이 여성이며 성적으로 매우 큰 모욕감을 느꼈다며 플포섭게에 올리고 GM에게 신고하였고, GM은 그 호드 와갤러의 계정을 블럭했다. 참고로 이 사건의 매우 충격적인 반전이 있는데 와갤러가 그 인여캐 유저의 신상을 털어보니 [[넷카마|알고보니 남자]]였다고…]이나 줄구룹 얼송사건[*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오리지날 말기 한 도적 와갤러가 줄구룹 레이드 파티에 껴서 줄구룹의 최종보스 학카르를 잡았는데 학카르가 그당시 양민도적의 최고의 아이템인 [[http://kr.battle.net/wow/ko/item/19859#source=dropCreatures|#얼굴없는자의송곳니]]를 드랍. 그때 파티에 도적은 둘뿐이었고 도적 둘이 주사위를 굴리려는데 다른 도적과 같은 길드였던 전사도 자기도 쓸거라고 주사위를 굴리겠다고 말함. 결국 주사위를 굴렸는데 전사가1등 도적 와갤러가 2등 다른 도적이 3등. 근데 1등한 전사가 3등한 같은 길드의 도적에게 줘버림. 결국 도적 와갤러만 닭쫓던 개 신세가 되어버렸고, 이 사건은 플포섭게에 올라가면서 한동안 크게 논란이 되었다] 등등등) 이 다툼들에서 와갤러들은 단합하여 플포로 건너가 문제의 대상이된 같은 와갤러를 지원을 하였다. 이 때 생긴 갈등과 더불어 일반적인 커뮤니티에 항상 논란이 되는 가식과 이중성, 많은 일반 플포유저들의 선입견에 의한 무조건적인 디씨 비하 등으로 플레이포럼에 대한 반감정이 형성이 되었으며, 이게 반플포감정의 시발점. * 두번째는 바로 '''플포역병'''이라 불리는 게임내 DC채널의 문제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기본 대화 채널 외에 개별적으로 채널을 생성하여 같이 채팅을 즐길 수 있는데, 2006년 이전까지는 서버별로 모인 와갤러끼리 DC라는 채팅채널을 생성하여 서로 욕하면서 재밌게 놀믄된다는 [[Drakedog|그분]]의 가르침처럼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문제의 시작은 바로 채널내에서 주류를 형성하고 있던 와갤러 중에 와갤과 플포를 동시에 다니던 유저들이 하나 둘씩 플포섭게 등을 통해 같이 알고지내던 유저들을 DC채널로 끌어들이기 시작했던것이다. DC를 전혀 모르면서 서버 올드비의 친분으로만 게임내 와갤 커뮤니티에 끼어든 유저들은 처음엔 디씨유저들과 문화적 차이로 갈등을 겪는듯… 싶었지만 이윽고 어느정도 디씨문화에 동화하여 아무 문제가 없는듯 싶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영유하는 문화 자체의 차이로 인해 디씨유저와 비디씨유저간의 골이 생기기 시작했고, 이 골은 [[친목질]]에 대한 경계가 전혀없던 비디씨유저들간의 친목질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거기다가 일반적인 DC채널은 열린 채널이라 누구든지 입장이 가능했는데, 한 와갤러가 끌어들인 비디씨유저가 자신과 친분있는 다른 플포유저를 끌어들이고, 그 플포유저가 또 다른 플포유저를 끌어들이고 하는 식으로 친분을 중심으로한 그룹을 형성하면서 비디씨유저들 간의 친목질이 더욱더 가속화 되었다. 결국 2008년~2009년에 들어 비디씨유저가 채널관리권한을 잡고 디씨유저를 강퇴한다던가, 비디씨유저들이 채널내 주류를 잡고 그들과 친분이 없는 일반 와갤러를 왕따시킨다던가 하는 병림픽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와갤러들은 와갤, 또는 WG(WOW GALLERY의 약자)등의 다른 채널을 따로 만들어 피난하는 웃지못할 일이 벌어졌다. 그런데 특이한 사실은 한두서버에서 이런일이 벌어진게 아니라 디씨채널이 존재하는 '''대부분의 서버에서 동시기에 벌어졌다는 것'''. 와갤러들은 이 거대한 해프닝을 '''플포역병'''이라 칭했고, 이 사건을 계기로 플포에 대한 적개심이 하늘을 찔렀다. 그리고 이것이 원인이 되어 '''플포첩자'''라 설명되는 와갤의 반플포감정이 와갤러의 기본 탑재소양이 되었다. 가끔 와갤에 "역병에 감염되지 않은 서버는 없냐?" 하고 플레이할 서버를 찾는 글이 올라오는데, 안타깝게도 역병에 감염되지 않은 안전한 서버는 거의 없다. 있어도 플레이하기에 무리가 있는 중소규모 시골서버뿐, 플레이하기 편한 도시섭은 그냥 맘놓고 포기하자. 거의 모든 서버의 DC채널은 역병에 감염된지 오래다. 와갤, 또는 WG로 채널을 새로 파서 첩자역병에서 도피한 와갤러들은 이전에 DC채널때의 열린 채널에서 비번을 걸어 첩자들의 1차적인 침입을 막으며, 채널 비밀번호를 물어보는 뉴비들에게 와능시험이라는[* 와갤의 사건사고나 유명인의 신상정보를 묻는데, 가끔 웃기게 대답한 뉴비~~첩자~~들의 대답이 스샷으로 찍혀 올라오곤 한다.] 첩자판별문제를 내어 첩자여부를 확인하며 플포역병을 극도로 경계한다. 현 와갤내의 친목질을 경계하는 문화도 [[막장갤]]과 [[코갤]]의 몰락보다 이쪽의 영향이 더욱더 크다 할 수 있다.(막장갤과 코갤의 몰락은 그냥 건너 들은게 다지만 역 병신드롬의 경우는 직접 몸소 체험했기 때문에…) 현재는 위 친호드성향에서 설명한 바퀴와 기사로 플포첩자를 가려내며, 가끔 회원가입시 중복아이디 찾기로 고정닉 와갤러들의 아이디를 입력하는 식으로 가려내기도 한다. 이때 회원가입이 되어있는 와갤러 몇명이 발각 되었는데, 이중 몇몇은 1년여가 지난 아직까지도 닳고 닳아 일백번 고쳐 닳을 정도로 까인다.[* 물론 첩자래도 까이는 첩자가 따로 있다.] 보통은 플포에 글 하나만 써도 첩자라고 까이지만 플포질 좀 열심히한 칼슨 같은 경우는 별 말이 없는걸 보니 거물급 네임드는 걍 넘어가는듯? ~~그것보다 언제 길가다가 봉고차에 실려 [[원양어선]]에 팔려나갈지 모르니까…~~ 참고로 플첩논란에 대해서도 [[Drakedog|그분]]은 항상 면역이다.[* [[Drakedog|그분]]도 소싯적엔 플포에 글 좀 쓰셨다.] 다만 플포가 대차게 망한 이후 이것들은 거의 사어가 되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